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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공판장 옆 소방도로 제설작업및 현대백화점 주변제설작업
제목 대농공판장 옆 소방도로 제설작업및 현대백화점 주변제설작업
카테고리   조회수 175
이 름 전** 작성일 2013.11.28 23:44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살다가 살기좋은 청주로 이사온지 2년이 되어 갑니다. 청주는 참살기좋고 그렇습니다만 눈만오면 참 웃기는 도시입니다.제가 살던 서울 강동구는 눈이 온다고 하면 제설차가 열심히 강동구 구석구석 특히나 집앞에서도 제설차 보는것이 참 많았습니다만 2년이 지나고 보니 청주에서 제설차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특히나 현대백화점 주변 중심부에 살고있는데도 제설차를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황당합니다. 안보이는 새벽에만 다닌다고 할건가요? 아니 새벽에도 본적이 없습니다. 상당구만 청주시고 흥덕구는 버린도시인가요 ? 여기 민선시장은 이번겨울 제설작업 열심히 할것이라고 언론에도 노출되었던데 제가 한번 언론에 제대로 찔러야 겠습니다. 특히나 대농공판장옆 언덕길 이면도로는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눈만오면 제설작업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오늘 같은 (11/28)날엔 아예 어린이집 갈생각도 못합니다. 버스도 못다니고 승용차도 못갑니다. 도대체 시장님은 제설작업은 무조건 안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 현대백화점 주변으로 제설차 한번 보낸적이 있습니까 ? 차가 밟고 자동으로 눈이 녹으면 모를까 이렇게 한번도 제설작업 안하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그러면서 잠깐 주차 잘못한것은 꼬박꼬박 과태료 물리더군요. 서울에서는 눈만오면 제설차가 쉬지않고 거짓말 안하고 30분 간격으로 지나다닙니다. 현대백화점 주변은 중심가면 중심가인데 이렇게 박대하니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 특히나 대농공판장옆 언덕길 소방도로는 어린이집도 있고 길도 가팔라서 미니 제설차라도 다니던가 누군가 신경써줘야 하는데 시청에 전화하면 구청에다 하라 그러고 구청에 전화하면 동사무소에 하라 동사무소에 전화하면 사람이 없어서 못해요 그러면서 뺑뺑이만 돌리면서 고생하시는 어린이집 버스운전기사들이 제설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청주 제설작업은 아예 안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지난해 청주시청에 전화하니까 응답자가 상당구 외곽으로 제설차가 돌고 있으니 직접 가보세요... 라고 답변하더군요. 지금 장난합니까... 현백 주위로 제설차가 보이지 않는다고 제설작업을 부탁했지 상당구 외곽으로 가서 보려구 제가 문의했나요 ?  그리고 상당구 외곽까지 가지도 못합니다. 이동네 제설작업을 해야지 그동네까지 가보지요... 부탁하건데 대농공판장옆 언덕길 소방도로는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좀 뒤쳐진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어린이집도 있으니 눈이오면 최소한 대농공판장옆 언덕길 소방도로는 꼭 제설작업 해주세요. 덧붙여서 현대백화점 주변으로도 제설작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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