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청주시 거점체력센터에서 실시한 주말 프로그램에 집사람과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참가하기전에는 저와 집사람은 만성적인 요통과 어깨통증에 시달렸으나 프로그램에 참가한후 부터는 통증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리허여 다음달에도 참가하기를 희망하였으나 담당자분이 올해,이번달이 마지막이란 소리를 하셨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평일,낮시간에는 주민센터,도서관,여러공공기관에서 실시한는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여건상 힘드시겠지만 중년에게 찾아오는 각종 통증을 예방할수있는 스트레칭,요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십시오.

주변에서도 스트래칭을 운동처방교실에서 실시하여 오십견,요통을 극복한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체력은 국력이고, 시만이 건강하면 사소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일이 적어질것이라 확신합니다.

  주말에도 저희같은 직장인이 참여할수있는 스투레칭,요가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