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친절 택시기사 처벌(개선)을 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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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조회수 | 135 | |
이 름 | 송** | 작성일 | 2013.11.25 03:50 |
-제가 2013.11.16(토). 23:30분경 청원군 내수읍(내수 경찰 파출소 앞)에서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까지 삼익교통(2233, 운전자 이**) 택시를 타고 온 승객입니다. -택시기사가 부당요금을 받으려고 한 점, 정상노선을 회피 우회한점, 불친절(욕설)한 점을 고발합니다. -택시를 타고 청주로 오던중 약간의 음주로 잠시 눈을 감고오는데... 내수 구길로 달리기에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청주에 도착하여 당연히 우회도로 갈줄 알았던 택시가 시내(내덕동)쪽으로 관통하길래..." 아저씨 왜 시내로 가죠"? 했더니만.... -기사왈 : "지금시간은 이도로가 더 빨라요".... -저는 아무 말 없이 행선지(금천동)에 도착했어요 -기사왈 : 다왔는데... 내리시죠? 요금은 아까 주셨고요... -거스름 돈은 주셔야지요? -기사왈 : 머뭇머뭇..... 아는 형님이 택시비로 20,000원을 기사한테 선불로 주고 저한테 택시비를 건냈다고 말씀하셨어요 미터요금 14,810원 제외한 거스름 돈을 돌려 달라고 하니깐 5,190원(190원은 십원짜리로 19개)를 주면서 욕설을 하면서 출발하더군요...... -제가 거스름 돈을 달라고 한 행동이 기사한테 욕을 먹을 행동인가요? 시민의 발인 택시기사가 술에 취한 손님한테는 욕을 해도 상관없는건가요? 그것도 아주 나이어린 기사가.....! -제가 억울해서 11.18(월) 11:00~11:30분쯤 회사에 유선으로 이런일이 있었으니..."주의좀 시키고 저한테 연락좀 주세요" 라면서 제 이름과 전화번호(휴대폰)도 알려 드렸는데.....회사 상무라는 분이 1주일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개념없는 회사와 택시기사에게는 어떠한 처벌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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