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사퇴보다는 외국순방용으로 한정해야 합니다.

연령, 60세가 되어도 자신의 역량과 사리분별력도 구별할 줄 모르는 자가 감히, 대통령을 하겠다며 끼리끼리 작당한 자체가 이미, 국가와 민족을 우롱하고 업신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거짓된 공명심에 사로잡힌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당장, 재선거하는 것은 여러모로 사정상, 사리에 맞지 않을뿐더러, 그렇다고 기존의 눈에 띄는 비슷비슷한 위인들 중에서 또 다시, 대통령으로 추대한들...

별반, 보다 공정성을 입증할 근거를 내세울 수가 없는 일이므로... 이왕, 엎지러진 물, 대통령을 사퇴하기보다는 진심어린 대국민 사과성명서와 함께 외국 순방용으로만 대통령 업무를 한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 정말, 공정하고 유능한 대통령이 나타날 때까지, 각계각층의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국무위원들을 새로 결집하여, 국정 전반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하면 되는 일입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나는 대통령인데,,, 나는 상급자인데... 나는 나이가 많은데.... 나는 학식이 많은데.... 나는 돈이 많은데.... 하면서 저마다, 거짓된 인격과 체면이 세상에 들통 날 경우, 창피하고 걱정스러워 시치미를 떼고 살아갈 어리석은 위인들은 절대, 국가적 감투와 권력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2013, 11,22

협상중재전문가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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