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청주용정 택지개발지구내 있는 용정한라비발디에 입주한 시민입니다.

호미골 공원옆의 국제테니스장에서 한라비발디아파트로 올라가는 통로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동 계단을 이용하여 1,400세대가 입주한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많은 입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입주한지 5개월이 경과하였음에도 아직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너무 불편하고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계단의 경사가 다소 가파르고 폭이 좁은 길에 더더욱 어두운 관계로 이용시 발을 헛디딜 수 있어

자칫 큰 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어두운 소로인 관계로 범죄발생 가능성 때문에 이용자들이 때로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동절기에는 눈이오면 결빙되어 한층 더 위험하게 될 상황입니다.

조속히 가로등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인 도로에 상존하는 위험을 제거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