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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동쪽에 진행중인 하수관거 정비공사 관련
제목 우암동쪽에 진행중인 하수관거 정비공사 관련
카테고리   조회수 57
이 름 임** 작성일 2013.11.14 15:01

금년에 시행하고 있는 하수관거 정비 및 통합공사와 관련하여 문제가 있어 제기합니다.

본 민원은 본인의 것이 아니고 인터넷을 할 줄 모르고 생업에 종사하느라 방문하여 민원을 제기하기 힘든

지인분을 대신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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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동 411-25번지 상의 단독주택과 411-24번지의 동양가구마을3층건물사이에는

411-25번지 상의 단독주택에 담벼락이 있습니다.

그리고 검은색 길과 녹색 대문을 통하여 출입을 합니다.

그리고 검은 색부분의 길을 현재 공사중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빨간색 담이 단독주택의 소유이고 단독주택이 3층건물보다 먼저 지어졌습니다.

담벼락은 현재 약간 기울어 있는 상태이긴 하나

단독주택의 정화조를 작업하기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3층건물의 정화조를 작업하려면 담벼락 쪽으로 아주 바짝 붙여 땅을 파야하고 담벼락이 무너질 우려가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담벼락을 지지대를 받쳐 공사를 진행한다면 무리 없이 할 수 있으리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3층건물쪽 정화조를 작업하자면 담벼락이 무너질 수도 있는데 이것을 단독주택주인인 지인분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는 데 있습니다.

공사 관계자들이 지인분이 운영하는 가게에까지 여러명이 몰려와서 이대로는 공사 못한다며

담벼락이 무너져도 관계없다는 각서를 써 줄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돈을 사비로 들여 담벼락을 새로하라고 요구도 합니다.

그리고 3층건물의 건물주는 담벼락 없이 살자고 요구하는 등 개인의 재산에 대해 자신들의 것이 아니라며

나몰라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단독주택주인은 각서를 써줄 수도 없고

개인 재산을 보호해야겠다고 주장하자

공사 관계자들은 3층건물쪽 정화조 공사는 물론 하자가 없는 단독주택의 공사도 착공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으며

심지어 몇일 전 길을 시멘트로 포장까지 하여 추후에 공사를 진행시 힘들다며

후에 해야 할 경우에는 자비를 들여 해야한다며 반 협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제 지인분께서는 도움을 청하고 이렇게 민원을 넣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해결을 바라며 이렇게 대신하여 민원을 넣기에 이릅니다.

 

민원인의 이름은 염복순 님이며 연락처는 기재한 연락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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