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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공무원이라면 이럴 경우, 어찌하겠습니까?
제목 여러분들이 공무원이라면 이럴 경우, 어찌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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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강** 작성일 2011.05.07 03:26

 

여러분들이 공무원이라면 이럴 경우, 어찌하겠습니까?

지난 번 충북도청 방문하여 자치행정과장 과 약, 2시간 정도 면담 하였는바, 별다른 청원사유 불가 반박 없이 본인 보고 처리를 잘 해줄 것이니... 걱정 말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런 후, 자치행정과장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 즉, 청원에 해당 안 된다고요?

 

그래서 제가 혼자 가는 것 보다는 여럿이 모인 가운데 다시 만나 확인해야 누구의 주장이 합당한지를...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제 가족과 동네 주변의 몇 분을 모시고 충북도청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구차한 이유는 생략하고, 자치행정과장의 왈, 그동안 제천시청 부시장으로 근무하다 이곳 충북도청 자치행정과장으로 온지 3개월뿐이 안되어 나만 몰랐지... 이미, 강흥식씨에 대해 모두들 정신병자라고 소문이 났던 바, 괜히 나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 것 같다면서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하여 제가 반박하기를 그럼 제가 청원을 포기 할까요? 말하니까? 자치행정과장의 말인 즉, 포기를 왜! 합니까? 차라리 국민권익위원회에 청원을 하면 어떠냐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국민 여러분!!!

충북도청 공무원들이 제 얼굴을 한번이라도 보고 공무원들한테 행패를 부리다보니... 그런 말을 했다면 이해라도 할 것입니다.

 

충북도청 공무원들은 단지, 청원 글 내용만을 보고, 정신병자로 매도해버린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곳 사직2동 사무소는 흥덕구청에 국민의 청원에 대해 어찌해야 하는지를...보고를 하니까? 뭐라고 지시를 하는가 하면, 정신 나간 인간이니까? 그냥 무시해 버리라고 했답니다.

 

국민 여러분!!! 제가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에 앉아 청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청주시청, 총무과장도 만나고, 감사관도 만나고 다 했습니다.

 

뭐라고요? 그럼 왜! 그런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하였느냐고요?

 

마침, 청주시청 총무과장하고 면담하는데 그 옆의 계장이 질문하기를... 그럼 나를 한번 설득시켜 보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제가 말하기를... 국민의 청원 내용에 대해, 공직자가 판별하여 제대로 따지면 될 일을... 왜! 민원인 보고 설득해보라고 하느냐! 그랬더니. 말을 못합니다.

 

또 다른 옆에 공무원이 그럼 그동안 협상중재를 통해 해결한 것이 있느냐! 하기에 당연히 개인적으로 많은 사례들이 있다며 설명을 다 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렇게 대화를 했다면, 청주시청은 좋다. 우리 청주시청이 공식적으로 청원심사를 할테니... 청원을 접수하라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총무과장은 마지못해 그럼 일단, 청원을 접수하라고 해놓고, 달랑, 충북도청으로 본인의 청원서류를 이송했다는 회신으로.... 마치, 청주시청으로서는 할 일을 다 한 것처럼 한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헌법규정에 의거, 청원하는 국민이 무엇을 잘못하였기에... 그토록 정신병자로 오해를 받는지... 말씀해 보십시오. 합당하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1995, 4,19 - 2011. 5, 6  청원자 강 흥 식 드림.

(좀 더 참고적인 내용은 인터넷 다음, 네이버에서 협상중재본부를 검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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