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거리: 모든 차량은 이 방향으로만 통행하게 되므로 지금과 같은 교통 체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위와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데는 따로 도로를 개설하는 것도 아니고, 통행 방식만 변경하면 되므로 큰 예산이 들지 않으며, 서로 다른 방향의 버스를 타는 데도 기존 보다 도로 한 블록 정도만 더 걸어가면 되므로 실제로 큰 불편은 따르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은 캐나다와 같은 선진국의 도시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식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가 완전히 근절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놀라울 정도로 한방향으로 차량들이 원활하게 소통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정말 청주시의 슬로건 다운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