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암동 불교방송국 옆에위치한 sk동아주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용암동 일대 밤낮 구분없이 주차때문에 상인들외 주민들도 골머리 썩고있는것 모두 알고 계실껍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편도3차선 도로가 두개차선은 주차장화 되는것은 그렇다고 칩시다. 주유소 입출구에 주차하는 양반들 대부분 전화번호 안남깁니다. 아침에 문열라고 보면 출구 중앙에 땋하니 차받혀놓고 전화번호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관공서 하나 책임질라고 안합니다. 경찰은 주차단속권없다고 하지요. 주차관리시설공단인가 거기는 경찰 협조전화오면 할수있다고 하지요. 구청은 더 한심합니다. 차 주차못하도록 지켜서있으면 될꺼 아니냐고 합니다. 어느 민원하나 책임감있게 하려고 하는 공무원 하나없습니다. 다른지역은 그래도 낮에는 단속하는 시늉이라도 하지만 주유소 일대는 또 단속 대상도 아니랍니다. 심지어 뻔뻔한 사람 정말 많죠.. 입출구에 주차하면 어떻하냐고 하면 말꼬리 잡는다고 시비결면서 견인시키랍니다. 와~! 이거 완전히 돌아버립니다. 개개인은 이런 이기주의와 행정관청의 편의주의로 우리는 매일 애만 태웁니다. 이래도 지방세는 꼬박꼬박 내야되지요. 진짜로 세금내는것이 아까울 따름입니다. 행정부서의 원론적인 답변 말고 세부 시행사항을 제시해주십시요. 그리고 왜 이지역이 주차단속 대상 제외지역인지도 해명 해주시고 시정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