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청주쇼핑할 일이 있어서 갔다가 시내중심 까르푸옆쪽으로 청주시 주차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공간에 차를 주차하여 놓고 쇼핑을 갔다오니 돈받으시는 아줌마께서 퇴근을 하셨더군요 그래서 그냥 돈내라는 용지만 가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후 집으로 돈내라는 용지가 날라왔고, 전 결혼1주일 정도를 앞두고 바빴기에 그 영수증을 잃어버리고 신경을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후 신혼여행을 갔다와보니깐 지로영수증독촉분이라해서 겨우 납부일자 1주일남겨놓고 독촉분이라 하여 1,750원의 주차요금이 그의 2배가되어서 5,250원이나 되었더군요 말이나 됩니까? 가산금이 3,500원이나 붙다니요 그것도 겨우 일주일의 시간밖에 안줘놓고 말입니다. 가산금이 2배나 되는 청주시 주차장조례 제3조 제1항 은 돈 없는 서민들을 더 갈취하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한달의 여유만을 주신다면 가산금을 500~1,000원 사이에 둬야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청주시청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청주시주차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판이 없어서 궁금해서 올리는 것이니 읽어주시고 답변부탁드립니다. 참 억울하네요 1,750원이 어떻게 한달사이에 5,250원이 되는지,, 아무리 주차장조례라고 하지만 서민 울거먹기식아닌지 2배의 가산금은 제가 처음 겪는 일이네요 2배는 너무 심하구 만약 1,750원이면 2,400정도의 가산금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납부할 돈은 꼭 내겠지만 저런식의 주차장조례는 정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