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저녁 5시30분 부터 7시30분 까지 222번 버스가 한대도 안왔다 이겁니다...(증평) 2주전에 우리아이가 (4학년) 증평에서 청주올때 5시 40분정도에서 차를 탔기에 오늘은 30분부터 기다렸느데 (2주전에도 1시간30분 기달렸다가 간신히 탐) 지난번 시간대만 믿고 추운데도 눈이빠져라 222번만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겠습니까? 저녁이라 깜깜해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하고 오직 차가오기만을 기다렸을텐데...... 어린애가... 애는 애대로 엄만 엄마대로..... 적어도 30분에 한번은 와야 되지 않겠나요? 아님 한시간에 한번이라도,, 뭐냐고요 이렇게 골탕을 먹일수가 있습니까? 일률적이지 않고 자기들 맘대로 ...... 어떤 회사인가정말 짱나.......... 신경쓰게 한걸 어디서 보상받습니까? 어찌나 신경쓰고 욕을 했는지 입이 다 부러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