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의원님들이 2003년 수돗물불소화 예산을 삭감해서 청주시민들의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회복을 시켜주신데 대해 청주시의원님들께 고맙습니다. 안좋은 것은 늘 청주시가 시범시라 먼저했죠... 좋은 것은 늘 서울에서 하고요... 안좋은 것의 대표적 예는 수돗물불소화고요... 좋은 것의 예는 천연가스버스도 그렇고 어제 뉴스에 나온 청소차를 천연가스차량으로 서울 등에서 도입한다는 거죠...등등등 청주시의원님들 아울러 완전히 중단을 하고 시민들과 더불어 수돗물불소화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재검토하는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시장과 공무원들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데 청주시의원님들은 다르신 것 같네요... 시의원님들 연말 잘 마무리하세요... 고맙습니다. 청주시장과 청주시 공무원들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청주시민으로써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시는 6개월 분량의 불소약품이 남아있으니 더 넣겠다고 하고 내년 추경예산에 또 상정을 하겠다는 게획을 밝혔는데 수돗물불소화를 즉각 중단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