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단속되어야 하고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차 단속이 실적을 올리는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주차 단속시, 1차로 경고딱지를 부착하거나, 몇분정도 단속요원이 기다린 후 과태료를 부과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몇일전 육거리에서 저희 아버지께서(육거리는 영세상인들로부터 하루하루 장사하는 소매업자들이 물건을 새벽에 구입합니다.) 잠시 차를 시동을 켜 놓은채 비상등을 켜고 약 3분간 `파`만 사서 온결과 과태료 딱지가 부과 되어 있었습니다. 선거후라 더 기분이 나빴고, 또한 영세업자에 대한 과잉단속 및 실적단속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