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것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주 수돗물에 단지 충치를 예방하겠다고 불화규산이라는 것을 투입하고 있지요... 남해화학에서 나오는 산업폐기물 불화규산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불소화합물을 연구하셔서 박사님이 되신 안혜원님이 성분을 분석해보니 "수돗물 불소화사업에 사용되는 불화규산에는 불화규소나트륨에 비하여 고농도의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이 각각 150ppm, 149ppm까지 함유되어 있었다. 한편 정수장에서 사용되는 불화나트륨에도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이 각각 105ppm, 189ppm까지 함유되어 있었으며 이는 양치액 제조용 불화나트륨의 오염도와 유사하였다. 반면에 불소양치사업에 사용되는 불화나트륨에는 다른 불소화합물에 비하여 구리의 오염도가 가장 높아 170ppm까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었다. 카드뮴과 수은을 제외한 독성이 큰 유해 금속 오염도는 불화규산이 모든 불소화합물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오염도는 비소〉크롬, 납〉니켈〉우라늄〉베릴늄 순이었다. 특히 방사선 유해 원소인 우라늄의 경우 불화규산에 최고 3.5ppm의 농도로 오염되어 있었으며,"라고 성분분석을 했습니다... 그러니 자연불소와 제초제, 살충제, 수돗물불소화의 원료가 되는 불화규산 등의 인공적인 화합물과 자연불소(불화칼슘)가 어떻게 다른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검토를 해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수돗물불소화는 중단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