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6월에 청원군태성리행 버스 승강장여부를 놓고 간신히 정차장소를 버스관리공단과 시청에 답변을 얻어 한동안 잘 이행된다 했더니만 과거의 운전습관을 가지고 일하는 몰지각한 기사때문에 또다시 골탕(?)먹은 생각을 하면 지금도 화가머리끝까지 납니다 조치원행(500번대 버스)중 NO.551,552,555,529번 버스는 석곡을 경유해 태성 또는 조치원을 가는 버스입니다 이중 551,552,555는 모충동을 경유하므로 청주대교앞에서 좌회전을 하고 529는 강서경유이므로 직진을 합니다 4월 이전만 해도 시외방향 버스인것을 적용한다면 모두 까르푸앞에서 서야 하지만 바로 좌회전을 해야하므로 551,552,555는 지하상가(수험정보은행앞)에서 정차를 했고 529번만 까르푸앞에서 정차했지요 하지만 이또한 기사분들의 일관되지않은 정차습관과 한방향의 버스를 이곳저곳 다른곳에서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을 접수하고는 일관되게 NO.551,552,555,529번 모두를 지하상가(수험정보은행앞)에서 정차하도록 결정하고 한동안 아무탈 없이 운행이 되었습니다 헌데 최근에 청주교통에서 이곳으로 운행을 맡은 이후로 529번버스가 또다시 지하상가에 서다 까르푸앞에 서다를 기사분임의대로 정차하니 멀쩡하니 추위에 한참씩이나 기다리던 버스가 눈앞에서 획-- 지나가 버리니 이때의 허탈함을 기사는 알런지.... 시행 6개월이 지난지금도 아직도 과거의 운전습관으로 일하는 기사도 문제고 바뀐업무를 제대로 교육못한 회사도 그렇고... 공단에서는 이를어긴 버스를 신고해 달라해서 번번히 운행시간대 버스차번호를 적어놓았지만 차마 올리지 않겠습니다 차후에 또 이런일이 발생할때 그때 운행회사와 차번호와 기사이름과 이 모든것을 실명으로 올려 드리지요 그럼 빠른 시정부탁드리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