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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를고발합니다
제목 개인택시를고발합니다
카테고리   조회수 1,037
이 름 김** 작성일 2003.01.06 13:01
너무억울합니다. 저는 올해로20살이되는 여학생입니다 오늘 산낭동에서 모충동을 가기위해개인택시를 탔습니다.. 가는도중 낮은언덕길을 만났는데,반도오지못하고서 내려서 걸어가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다른택시들과 차들은 잘만갔는데.... 난 그것을보고 그래도 한번올라가보자고 얘기 했습니다.. 친절하게 말을 하셨으면 이렇게 화는안났을것입니다. 갑자기 하시는말이 올라가다 멈추면 니가밀꺼냐?? 라고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했습니다..그러더니 일부러 얼음이얼은 곳으로만 가는것이였어요..그리고 차를멈추더니 못올라가지안냐고,, "니가 내려서 밀어!!xx년아!!"라고 소리를 치더군요 전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그러더니 차에서 택시기사가 내리고 저도 따라 내렸습니다 내리자 마자 옷을 잡아끌며 입에 담지못할 심한 욕설과 소리를 지르며 때릴듯하면서 저를 위협했습니다 말을 하자면 "xx년아!!밀어!!밀으라구!!"라고 옷을 잡아 끌고 "x같은 년!!"이라고 10여분 동안 저에게 욕을하였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그 택시기사를 잡고 뭐하는 거냐며 말렸지만 그 택시기사아저씨의 행동은 조금도 달라지는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택시안에서 택시요금을 만원짜리 지폐로 내고 7000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돈은 내리면서 받기로 했던거죠 하지만 나머지 거스름돈은 받지도 못한채 저는 10여분동안 욕설을 듣고 옷을 계속 잡아 끌리며 실랑이를 벌이다 택시기사아저씨는 차를 빼시는 척하더니 그냥 도망 가버렸습니다 제가 동전 몇개가 아까워서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믿고 탄 개인택시가 어떻게 이럴 수가있는지 손님들에게아무리 여자라고 이럴수가 있는건지 정말 너무 억울 합니다 차 번호까지외었습니다 충북31 아 6744 입니다. 제 억울함이풀리지 않는다면 끝까지 개인택시들과 싸우겠습니다... 빠른 처리부탁드립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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