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개인택시기사님의 이기주의때문에 통행에 불편을 느꼈읍니다. 자회전차선에 있던차가 자화전깜박이를 키지 않고 서있었는데 기사님이 그 뒤에 가서 서고 신호가 떨어지자 출발하지 않는다고 경적을 울려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는 옆차선으로 끼어들기를 하더니 그차옆에 서서 깜박이를 키지 않았다고 경적을 울리면서 소리지르며 행패를 부리더니 약 20초가량 서있다가 출발하는 것이였읍니다. 자기가 피해를 입었다고 뒤에 오는 차량들이 서있는데도 그러고 가는 기사님이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정작 기사님이 빨리 갈려고 하는 이기심때문에 차선을 맘대로 서놓고 뒤에오는 차량이 어찌되었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행패를 부리는 기사님에게 주의를 주었으면 합니다. 기사님의 택시번호는 703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