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이상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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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조회수 | 45 | |
이 름 | 강선영 | 작성일 | 2013.10.06 05:06 |
중앙동 동사무소 다녀와서 한참을 생각하다 너무 속이 상해서 글까지 올리게 되네요. 합의이혼 제반 서류를 준비하러 갔다가 어이없는 앞쪽 여자두분들의 대처에 참으로 화가 나더군요? 번호표 뽑고 대기 했으나... 번호표는 있으나 마나 한 기계.. 그럼 뭐하러 거기에 두셧답니까?? 그냥 질서 지키지 말고 막 받으시지?? 두번째 제가 요청하는 서류가 없다고 하시는데 시청에서 이쪽으로 가보래서 간겁니다.. 그래요.. 서류가 구비 되어 있지 않다고 칩시다. "어떤 서류요?? 협의이혼 머라구요??""몇번을 큰소리로 되물으시던데.. 하.... 이렇게 궂이 큰소리로 저 이혼서류 받으러 왓다고 만~~~천하에 알리듯이 그렇게 말씀하셧어야 합니까?? 그래요. 저 이혼 준비 중인 여자입니다. 근데 그쪽분들 께서 그렇게 궂이 큰소리로 각인 시켜주시지 않아도 되거든요?? 제가 목소리를 좀 낮춰서 말을 하면 좀 알아들으실줄 알았는데.. 더 크게~~ 더크게~~~들어 가서 왼쪽에 계신 여자분? 성함은 못봣네요.YOU WINNER~ 라고 외쳐드리죠. 첨부파일: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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