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에서 이번에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의 수익금은 5월 31일 경로잔치에 모두 쓰였습니다.

 당시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정하여 점심을 대접해드렸습니다.

 첫째로 불우이웃돕기 경로잔치를 진행하려고 보니 다소간 음식값의 책정에 있어서 일반음식점보다는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 밖

 에 없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금천동 새마을에서 임대한 곳은 당시 장사를 하고 있지 않은 곳으로 냉방기등의 시

 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며 하루 장사하자고 그것을 설치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셋째로 서빙이 불친절하여 불쾌감을 느

 끼셨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다만, 지인에게만 특별히 친절했던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불쾌감을 느끼고 가신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

 록 차후 다른 행사를 진행할 때는 좀 더 많은 부분을 살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