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좋은 목적으로 행사를 한다고 해서 티켓을 5장이나 구매을 했는데요

그려도 좋은 목적으로 행사 참여  했으나 막상 오늘 행사장에 가서 보니

너무너무 황당했습니다.

첫째, 하, 하, 하, 치킨 2만원 음(한마리인건 같은데 하,,,, 반마리 같고 상태 불량, 단무지없고 소스도 쪼~~~금)

    더 달라고는 했는나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잘 듣지도 않음...

    떡 한접시 만원 음~ 떡집에 가서 삼천원 정도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허허

    소면 음 오천원 어제 저 삼천원에 먹었습니다. 맛 좋아았어요 근데 여기는 음.....

    닭발 상태 별로 같아요 허허허

    과일 수박몇쪽 바나나 하나  방울 토마토 몇개 음 그리고 만원

    파전 음 두조각인데 위쪽은 그나마 상태 괜찬았으나 뒷쪽 헐 부추만 넣은 부침 허허허 만원

    마른안주 음 마른오징어 땅콩 한접시 만원

    맥주2병에 만원 헐(처음으로 오천원짜리 가정집에서 먹은 맥주로 먹어봄 허허)

    소주가 진짜 대박 어떻게 한병에 오천원이 하는지.... 참참참...

    음료은 쪼금 양심적 천원

 둘째 , 어떻게 일일호프을 비오날 하면서 습기도 장난도 안닌데 더운데 왜 술은 팔면서 에어콘도 없었는지

 셋째, 왜 써빙을 보면서 아는 사람들 한데만 그렿게 친절한지

 일일 호프를 하는 목적이 진짜 불우 이웃을 돕는 건지 아닌 바가지 장사 일년에 한번씨 그냥 하는건지

 새마을 부녀회에서 이번에 수입금으로 얼마나 불우 이웃돕기 하는건지 결산한걸 알고 싶습니다.

 제가 이 밤중에 얼마나 기가 막히면 이 글을 쓰고 있겠습니까...

 부녀회 여러분 꼭 결산서를 이 홈페이지에 올려서 공개해 주셨쓰면 좋겠습니다.

 많은 발전과 여러분에 더나은 기대해 보겠습니다.

 꼭 꼭 공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