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우암동” 만들기 주민결의대회‘청주의 친절문화 확산’을 위하여 우암동 주민 스스로 나섰다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직능단체협의회(회장 이 훈)에서는 주민 스스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결의대회를 1월 26일(금) 11:00 우암동직능단체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암동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직능단체원 및 주민들이 결의대회를 통해 친절서비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최소한도로 할 수 밖에 없는 자존심 상하거나 비굴한 것이 아니라, 매우 당당하고 명예와 보람이며, 친절을 베풀면 친절을 받는 사람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주민들에게 친절의 중요성을 일깨워 “친절청주”를 만드는데 동참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주민들 스스로 청주시의 최고 경쟁력은 개개인의 시민들이 청주시의 얼굴을 대표해 고객을 얼마나 감동시키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인식아래 친절문화 확산 운동을 통한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만들기에 앞장서서 실천하기로 결의 했다. 신상인 동장은 “직능단체원 및 주민들이 이처럼 친절문화 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친절’이라는 이미지가 청주시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친절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